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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6-21 10:44
혜정이 엄마에요.
 글쓴이 : 혜정이엄마
조회 : 8,800  
쓴다 쓴다 하면서 이제야 후기를 쓰게 됩니다.
 
저는 중3 딸을 두고 있습니다.
 
아주 잘 하지도 그렇다고 못 하지도 않는 등수를 보이는 딸에 대한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닌 때에 우연히 천기누설 광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같은 아파트의 친구도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던 터라 두 딸이 함께 교육을 받았습니다.
 
학교에 둔 교과서와 각종 참고서, 문제집을 몽땅 가져오느라 두 엄마가 수고한(?) 기억도 나네요.
 
제 친구는 일이 있어 동석을 못 했지만, 저는 두 아이 교육받을 때 옆에서 함께 수업을 들었습니다.
 
1시간, 2시간...시간이 흐르면서 두 아이뿐만 아니라, 저도 설득이 되고 7시간 정도 끈기 있게(지루한 수업은 아니었지만, 20년 만에 그렇게 오랜 시간 앉아 있기란 엄마들에겐 힘든 일이었죠^^;)
 
다 들었을 땐 공부에 대한 기존 개념 자체가 개조되었고 저도 다시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두 아이도 좋다고, 선생님을 배웅하자 마자 제 친구 딸 아이는 차원이 다르다고까지 얘기를 했습니다.
 
고등학생이 되었을 때 더 강력한 공부방법이 될테니 고1 올라가서도 고 2때에도 고3 때에도 천기누설 공부법을 읽어보라는 당부를 마지막으로 하셨는데,
 
학년이 올라갈 때마다 도움을 분명 얻을 수 있을 것 같더군요.
 
현재 두 아이는 이전과는 확실히 다르게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성적이 오르는 것은 어려워 보이지 않습니다.
 
이번 기말고사 치른 후 저희 두 엄마는 두 딸에게 상으로 줄 선물을 준비를 해야겠네요.
 
결과가 나오고 기회가 된다면 후기를 한 번 더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