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멀리 부산까지 와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서울에 좋은 교육이 있다고 하면 방학 때를 활용해 서울로 올라가서도 교육을 받았는데, 직접 찾아와 주신 것에 감사하고, 기대 이상의 교육이어서 너무 흡족합니다.

부산이 큰 도시이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수도권에서보단 질 높은 교육이나 정보를 취득하기에 물리적으로 어려운 점이 많아 이를 극복해 보려고 그동안 나름 노력을 많이 기울였었죠.

 

그동안 서울에 올라가서도 못 들었던 너무 갚진 교육을 듣게 되어 더 이상 입시 정보를 제외하고는 잘 가르친다는 선생님을 찾아서 서울에 올라갈 일은 더이상 없을 정도로 너무 좋았습니다.

 

멘토링이나 자기주도학습 같은 동기부여교육서비스 참 많이도 시도했고, 그만큼 실패도, 실망도 많았었는데,

 

그에 비해 금잔디 선생님은 실제적인 현 수능체제에서의 성적향상에 대한 정확한 시각을 가지고 계신 분이라 느껴졌습니다.

 

상위권이든, 하위권의 학생이든 선생님 말대로 1달만이라도 한다면 누구나 점수가 오를 수 있는 방법임을 확신하게 된 교육이었고, 욕심은 저희가 교육을 듣게 되는 마지막 케이스이기를 바라기까지 했습니다.

좋은 분이시고, 진취적인 마인드를 가지신 분이라 더 크고 더 좋은 일을 하실 분이라 생각하고 실제로 금잔디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가지신 계획 차근차근 추진하셔서 이 땅의 많은 수험생들에게 빛이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