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법을 배운지 2주 정도 된 고3 학생입니다.

 초등학교 이후로 학원, 과외를 쉬어본 적이 없었는데, 성적은 항상 원하는 만큼 올라주는 법이 없었습니다.

 

학원, 과외는 한 번도 안 받고 학교(교과서) 수업 위주로 공부했다는 작년 2011학년도 수능 전국 1등의 인터뷰가 두어달 동안 메아리처럼 항상 머리 속에 울리고 있었습니다.

 

인터넷에서 우연히 금잔디 쌤의 홈피를 봤고, 이거다 싶은 생각과 정말 과외없이 혼자서도 공부를 해도 성적이 오를까하는 의구심이 동시에 들었습니다.

 

지금 시기에 손해 볼 일은 아니겠다 싶어 선택한 천기누설 공부법이 지금은 안도의 한 숨을 쉴 수 있게 해 주고 있습니다.

 

이번 4월까지만 과외를 받고 앞으로 금잔디쌤이 지정한 인강과 문제집을 풀고 한 달여 뒤엔 쌤의 비법대로 한 우물 파기 공부법을 할 생각을 하면 등급이 오를 생각에 가슴이 뛰기까지 합니다. 
 

정말 최고의 멘토셨고, 최고의 가르침이었습니다. 그 동안 10명 정도의 과외 쌤으로부터도 이 같은 비법은 듣도 보도 못한 것이었습니다.
 

쌤 강의를 듣고는 왠만한 유혹으로는 공부를 손에 놓지 않았고, '매일매일의 공부가 의미있게 성적을 올리고 있구나'라는 느낌을 갖게도 되었습니다.

 강의를 듣고 성적이 떨어질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