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5-09 20:12
|
글쓴이 :
김이현
 조회 : 7,136
|
저는 현재 고3이고 사촌형은 재수를 하는데요.
금잔디 쌤은 저 혼자만 뵙고 강ㅇ의를 들었는데, 며칠 뒤 사촌 형한테 천기누설 공부방법
대충 설명해주니, 너무 좋아하네요. 사실 사촌 형은 공부를 못 해서 재수를 하는 게 아니고,
의예과 가려고 재수하는 거라 공부를 꽤 잘 하거든요. 근데 사촌형이 듣고는 너무 좋은 방법
이고 특히 국어영역에 대한 생각을 좀 달리 하게 됐다고(수학은 잘 하거든요.), 한 우물 파기
공부법이 넘 맘에 든다고 금잔디 쌤에 대한 칭찬이 계속 이어져 내가 들은 강의가 좋은 강의
였구나를 다시금 느끼게 돼 감사함을 표하고자 간단히라도 글을 남깁니다.
뭐, 물론 저도 좋았는데 공부 잘 하는 사촌형이 좋은 거 같다고 얘기하니 더 좋은 거 같아,
금잔디 쌤에게 감사함을 표하는 길이 여기에 글을 쓰는 거라ㄴㄴ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럼 이만,,,,
쌤, 홧팅하세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