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사는 고2 딸을 둔 엄마입니다.

 서울 사는 친구 소개로 교육을 신청해 금잔디 선생님을 통해 천기누설 공부법을 최근 경청했는데요.

 

침이 마르도록 칭찬한 친구의 말로 인해 갖게된 기대보다 교육 더 좋았다는 생각입니다. 은인 같이 여겨지기까지 했으니 말이죠. 

 중학교 때까지는 제 아이가 곧잘 했는데, 고등학교 올라가니, 더 복잡해진 학교 일정과 내신 대비 외에도

 

모의고사 대비, 수시전형 대비, 봉사활동 등 정신을 못 차릴 정도였고, 그래서 그런지 성적도 항상 기대를 미치지 못 했었습니다.

 

3년 정도 했던 과외 선생님도 바꾸는 특단의 대책을 내리고 하고자 하는 본인의 의지도 있었는데도 여전했습니다.

 

딸 아이가 2학년으로 올라선 어느 날, 친구를 통해 천기누설공부법을 알게 되었고, 3, 4일 고민 끝에 교육을 받아보기로 가족이 결정을 내렸죠.

 

자세한 내용 유출 방지를 교육 처음부터 말씀하신 터라 그 내용을 다 말할 수는 없지만.......

 

공부는 모르는 것 줄여 나가기라는 개념을 설명하실 때 고개가 저절로 끄덕여졌습니다.

 

각각의 개념들을 정리하고 그 문제를 푸는 방식들은 익히 들어보지 못한 것이었습니다.

 

학교 시험에서도, 수능에서도 교과서가 왜 중요한지, 교과서를 어떤 식으로 접근해

 

어떤 포인트 위주로 쉽게 볼 수 있는지에 대한 해설도 모두 꼼꼼히 적어가면서 들었고, '계획 짜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이구나' 하고,

 

거창할 것 없이 한 다던 간단한 복습 방법도, 대한민국 최고의 과외 선생(?) 추천도 정말 좋았고 누구에게서도 들어보지 못 한 것이라 참 참신했습니다.
 

 아이도, 저도 당시에도, 지금도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친구의 적극적인 추천 이유도 공감을 하겠더군요.

 감사합니다.


P.s 근무 중 잠깐 시간 내 쓰느라 간단히 씁니다.
금잔디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