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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5-17 17:39
1주일 전에 교육받은 학생입니다
 글쓴이 : 꿈돌이
조회 : 8,780  
아무리 해도 정체돼 있기만 한 성적을 올릴 수 있을까 싶어 지푸라기라도 붙잡을 심정으로 부

모님에게 얘기해 금잔디쌤으로부터 1주일 전에 비법을 전수받았네요.

수업 시작하고 한 30분까지는 비판적인 태도로 들었는데, 따뜻한 목소리로 열정을 다해서 공

부가 뭔지 설명해 주시는 금잔디 쌤의 말에 푹 빠져 버렸네요. 공부는 모르는것줄여나가기라

는 개념을 들을 때는 내가 그동안 한 건 공부가 아니었구나하고 생각했습니다. 이 느낌을 선생

님한테 얘기했더니 뿌듯해 하기도 하시더군요. 저는 최상위권은 아니지만, 그래도 전국 단위

모의고사를 보면 1, 2등급은 나왔는데, 그동안의 공부가 뜬 구름 잡는 식이었다는 걸 알게 된

데에도 소득은 있다 생각했네요.

정해진 계획대로 공부를 해 나가는, 시간표에 껴맞추는 공부가 아니라,(난 계획표대로 하고 있

으니 오르겠지 했지만 번번이 셤 때 좌절!!) 학습량 위주로, 단원 위주로 짠 계획표대로 하는 것

이 좋다고 1시간 넘게 설명을 해 주셨는데, 저한테 맞게 쌤이 직접 적어 준 것들을 토대로 계획

표를 짰네요.

공부 내적 접근인가, 뭐 암튼 거기의 내용은 직접 쌤한테 한 번 들어보시는 것이 저의 느낌을

설명하는 것보다 더 좋을 겁니다. 쌤이 친한 친구한테도 알려주지 말라고 한 것이 젤 많은 부분

이기도 한데요. 사실, 이 쪽 부분은 저만 알고 싶네요.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이 쌤한테 고마움

을 표현하는 것이기는 한데, 천기누설공부법을 알게 되는 사람들이 다 제 경쟁자가 되는 것은

싫은데…… 암튼 여기까지 하죠.

쌤! 쌤 다녀가신 지 1주일 정도 됐는데, 쌤 말대로 해 보니 언어 영역이 한 눈에 보이는 거 같애

요. 다른 영역도 빨리 적용해 볼게요. 쌤 책에 제가 실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볼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