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1-09-06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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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신경석
 조회 : 7,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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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고3 아들을 둔 직장인 아빠입니다.
하루 휴무를 내가며 아들과 함께 강의를 들었는데요. 매우 만족한 강의였습니다.
솔직히 금잔디 선생님이 집에 오시기 전까지도 휴무까지 냈는데 시간 낭비일까 노심초사하였습니다.
강의 내용 전부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아들이 이과라 수학은 별 걱정을 안 하고 있던 터였고, 언어와 외국어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생각을 했습니다. 아들 말로는 수능 언어와 외국어에 있어서 이보다 더 빠른 지름길은 없을 것 같다고 평가를 내렸고, 저도 이에 십분 동감입니다. 수능이 얼마 안 남았지만 당장 적용할 만한 것들을 알려 주셨고, 적용한다면 충부히 목표 점수를 맞을 것 같은 생각입니다.
저희 두 부모와 아들 모두 금잔디 선생님으로부터 긍정적인 에너지를 많이 받게 된 하루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금잔디 선생님께서 쓰신다는 책, 기대 많이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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