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안녕하시지요 지윤 엄마 입니다 

 

그때 바로 글을 올렸어야 하는데 컴퓨터가 말썽을 부리는 덕에  좀 참는김에 2학기 중간 고사 까지 기다리게 됐습니다 

 

1학기 기말이 막 끝나고요 7월 8일 인가요 그날 비도 많이 왔었고요 샘이 몸이 좋지 않으신 가운데서도 엄청 열강을 하셨던 기억이 생생 합니다

 

그때 중1 조카와 고2 지윤이 절박할때  샘을 만났지요  결론부터 말씀 드리겠습니다 

 

조카아이는  과학.수학, 95,94 영어 국어 사회88-92 사이고요  지윤이는  영어는 반에서일등 수학은 5등이고요  전체적으로 등급이 한계단씩 올랐습니다

 

샘한테 교육 받고 3개월하고 일주일 됐습니다 참 아이들이 자신감이 많아졌고요 

 

이대로 하면 기말도 사실 기대가되요 학원은 고딩이지만  수학만 하고 있어요사실 시간이 많아져서요

 

자기 스스로 열심히 하는것 같습니다저도 예전처럼 닥달하지 않아도 마음이 좀 편해졌고요정말 아이를 믿게되고요

 

지켜보고 있으면 흐뭇합니다정말 샘 덕이고요 앞으로는 더잘할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샘을 만난건 행운이 아닌가 합니다

 

여전히 잘지내고 계신거지요 이젠 종종 방문 할거예요 

 

그리고 건강조심하시고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