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 승학이 엄마입니다.

 

교육받은지가 한참 됐는데 이제 후기를 올리게 되네요.

 

기쁜 소식을 전하자면 승학이가 저번 기말고사 반에서 8등을 했습니다.

 

예전과 비교하면 정말 많이 오른 성적이지요. 앞으로는 내심 1등도 기대하고 있어요. 등수가 올라가니까 아이의 자신감도 올라가고 공부도 점점 가속이 붙는게 눈에 보입니다.

 

오빠가 열심히 하려고 하니까 동생도 덩달아 공부에 열심이네요. 모두 선생님 덕분입니다.

 

강의 이후 영어학원만 다니고 있구요. 영어외에는 가르쳐주신 그대로 혼자서 할 수 있도록 재촉하지 않을 생각이에요.

 

지금처럼만 열심히 해도 성적은 꾸준히 오를거라고 믿습니다. 고등학교에 올라가면 선생님 한번 더 모시고 싶네요.

 

선생님 건강하시구요. 앞으로 응원차 자주 들릴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