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만에 모든 게 바뀌진 않았지만, 친구들도 제가 바뀌어 가고 있다는 걸 알아봅니다.
9월 말에 쌤 첨 보고 공부 방법 과외 다 해 주셨을 때, 이제 나만 열심히만 하면 이 방법을 가지고 못 오를 과목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지금도 이 생각에 변함이 없기 때문에 나름 공을 들인 계획표에 따라 쌤의 비법을 적용하고 있고,
주위 애들이 저보고 짖굳은 농담을 석으며 제 달라진 태도를 알아보는 맛으로 학교 다닙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의 확신이 내년 수능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