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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월요일 선생님의 교육을 받은 여고2학년 딸아이의 아빠입니다.

지금 수험생을 둔 모든 부모님들은 어떻게 하면 아이의 꿈과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까하고

노심초사 하고 있지요. 부모의 마음은 별반 다름 없을 거라 여겨 집니다.

세상이 믿기 어려우니 과연 이강의가 정말 도움이 될까 망설였지만 아이를 설득시켜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강의당일 약속시간에 정확하게 오신 선생님의 모습에 일단 만족..

핸섬한 선생님이시더군요^^

이렇게 강의시작되고..

결론부터 얘기하면 공부를 잘하는 학생이나

그렇지 못한다고 여겨지는 친구들

모두가 이 강의는 정말 필요하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중학생이상이면 모든 학생이 가능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 강의를 조금 진작 아이에게 알려 줄 수 있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강의내내 많이 남더군요..

아이가 지금의 모습과는 다르게 스스로 문제해결 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내신과 수능모의고사와 본수능 시험 준비에 어떻게 준비하고 체크해야 하는지..

왜 지금이 인생에 중요한지 동기부여로 시작된 강의는 잠시도 눈을 뗄수 없게 진행되고..

정말 공부하는 노하우를 전수받는 느낌이더군요. 6시간 긴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리더군요.

저 자신도 이렇게 예전에 공부했다면..

지금의 나와는 다른 삶을 살았겠구나..

잠시 옛 추억을 되새기게 되었고..

자격증 공부하느라 노량진에서 공부하던 나 자신도 생각나더군요.

노량진...학원가..가본사람만이 느끼는 무엇인가..있지요.

며칠전 노량진 방송 나오데요..홍대입구와 비교해서..

강의내내 지루하지 않게.. 몇 번이고 중요포인트 반복까지..

강의 좋았구요 딸아이의 새로운 동기부여와 목표달성을 위한

계획과 실천에 충실하기로 다짐했어요.

오늘 아침 딸아이 영단어장과 스톱워치, 포스트잇 챙겨 가더군요.
작지만 큰 변화의 시작인것 같아요.

 딸아이의 새로운 도전에 우리 모두는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금잔디선생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생각하시는 꿈을 향해 나아 가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많은 도움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서울 등촌동에서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