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일에 교육받았던 학생입니다.
후기를 바로 올렸어야 했는데 컴퓨터 고장으로 너무 늦어진 것 같네요.
처음 시작할 때는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의심도 들었구요.
하지만 8시간 정도되는 교육을 들으며 많은 것들을 배웠습니다.
공부를 하고 싶어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고 막막했던 지난 시간들이 교육을 통해 길을 잡은 것 같습니다.
막연히 공부 잘하는 방법이 아닌 공부의 기초적인 틀을 잡아주고 내용을 더해주는 체계적인 시스템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시간과 돈이 한번에 투자되는 일이라 망설이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저도 망설였지만 지금은 이 선택을 후회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일찍 이 프로그램을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라는 아쉬움도 드네요.
앞으로 있을 모든 공부에 공부법이 유용할 거라는 확신이 섭니다.
8시간정도 동안 고생하신 금잔디 선생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후기가 너무 늦어져 죄송합니다.
2학기 시작을 준비하는 시점에서 더 열심히해 열매를 거두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