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0-11-15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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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없음
 조회 : 7,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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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선생님을 접한것은 인터넷을 찾다 우연히 찾게 됬습니다.
홈페이지를 보다가보니 저한테 꼭필요한것이라고 깨달았습니다.
집에서 부모님의 반대가 있었지만 노력하여 선생님 강의를 듣게되었습니다.처음에는
약간 불안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수업을 듣다보니 아 이러면 나도 혼자할수 있겠다
는것을 깨닫고 과외를 그만두고 혼자공부할 계획입니다.
제가 처음 선생님을 만났을땐 너무 긴장되서 인사도 뻣뻣하게 했습니다.하지만 설명
을 들을떄 마다 점점친근해 졌고, 공부법 예기뿐만아니라 저한테 인생이야기나 취미
등 여러가지 대화를 나누다보니 많이편해졌고 도움도 진짜많이됬습니다. 공부법을
처음 선생님께서 공부 자극을 주실떄 저는 눈물이날뻔 했습니다. 많은것을 꺠닫는 좋
은계기였고 본격적으로 공부법 설명을 해주실떄는 제가 공부를 헛한것을 깨닫고 약간
억울했지만 지금이라도 선생님 강의를 들을수있는 것에 감사했고 부모님께도 감사했
습니다. 얼음에박밀기나 한우물파기 등 공부법이 몬지 정말 궁금했는데 듣고보니 이해
가 갔습니다. 이름이 정말 딱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수업을 10시간30분동안
들었는데 그떄동안 시간가는줄을 정말 몰랐습니다. 하나하나저한테 다 도움되는내용이였
으며 꼭필요한 내용 이였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만드신 프린트가 정말 인상깊었고
도움이많이됬습니다. 선생님과 대화를 하면서 선생님을 더 잘알게되었으며 진짜 선생님
은 인생을 멋지게 사신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제롤모델이 없었는데 진심으로 선
생님으로 정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공부에 자극되는말을 쓰라고 하셨는데 저는 그중하나
로 금잔디 선생님처럼 자기할일도 하면서 멋있게 인생을 즐기는 사람이되자. 라는것도
쓸려고합니다. 마지막에 선생님께서 가실때 눈물을흘릴뻔 했으며 저는 하루지만 저한테
는 잊을수 없는 좋은경험이였던것 같습니다. 진짜360일 죽었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해서
선생님꼐 좋은소식 전해드리고 기회가되면 대학가서 선생님과 낚시를 가고 싶습니다.비
록만남은 하루지만 계속 맨토를 해주신다고 하셔서 저는 항상 선생님만 믿습니다.선생님
절 꺠닫게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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