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대전에서 강의를 들었던 보라 엄마입니다.
성적이 오르면 꼭 후기 남기겠다고 말씀드렸는데 이렇게 약속을 지키게 되서 기쁘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하네요.
보라가 이번 기말고사에서 평균 80점에 가까운 성적을 받았습니다.
특히 국어,수학이 많이 올랐네요. 강의 직후부터 계획표를 항상 짜고 자신감이 생겼다며 열심히 공부하는건 알았지만 이렇게 오를줄은 기대 못했습니다.
당연히 칭찬도 많이 해줬구요.
강의 때 제가 필기를 꼼꼼히 잘해줘서 도움이 많이 됐다고 얘기하는 아이를 보니 제가 부모로서 다 고마워지더라구요.
선생님 말씀처럼 좋은 성적으로 1학년을 마무리 했으니 어떤 선물을 해줄까 즐거운 고민중입니다.
이제 시작단계이고 2학년 올라가면서 또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크게 걱정되지 않습니다.
수능 때까지 선생님의 많은 지도 부탁드릴게요.
방학 때 인강을 듣는다고 하는데 그 때 다시 전화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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