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정말 믿을 수가 없었어요.  홈페이지에 있는 글들이 정말 사실이라면 주저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전화하려니 걱정이 앞섰답니다.

설레임반 걱정반으로 강사님을 대면했읉때 이미 모든 오해는 풀려가는걸 알 수 있었습니다.

고1인 큰 아들이 공부는 해야겠는데 아직두 방황하고 갈피를 못잡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을때 이젠 더이상 방관해선 안될것 같았습니다.

6시간 30분이란 결코 작지 않은시간안에 수능까지 책임질 만한 교육법이 있다니..  믿기기 어려웠죠.  물론 본인하기 나름이긴 하지만요.

하지만 교육시간내내 눈빛을 반짝이며, 듣고 있는 아들을 보며, 내심 희망도 가져보며 뿌듯했습니다.

듣길 정말 잘했어요.  이제부턴 저희 몫이죠.   학생들 뿐만아니라 회사원, 새 일을 시작하는분들도 이런 방법으로 준비를 한다면 반드시 성공할 것같습니다.

강의들은  날보다 그 후에 더 큰 메아리가 울려오네요.  고맙습니다.  도전하지 않았다면 얻지 못할 기회였을거라 생각됩니다.

큰 아들이 그 후로 바뀌고 있어요.  그 바뀜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하는건 또한 엄마 아빠의 관심이면 될것같습니다.

꼭 공부라서가 아니라 내 인생에 자기 주도적으로 준비하고 대처할 수있는 강의를 들은것 같아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