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0-12-15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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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보물
 조회 : 4,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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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거주하며 내년에 중학교에 입학을 앞둔 남학생 엄마입니다.
시간과 습관의 중요성에 대해 늘 얘기하며 스스로 하게 하고자 노력했지만 저로서도 부족한 점과 한계에 무척 힘이 듭니다. 더구나 사춘기에 들어서 요즘은 모든것에 민감해져 갈등을 겪기도 하구요. 과목중에서는 영어, 국어는 아직까지 괜찮은데 수학은 정말 싫어하구요, 사회,과학도 성적이 좋지는 않습니다. 제가 보기엔 공부의욕과 공부방법, 자신감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겨울방학을 맞아 이것저것 정보를 찾아 계기를 만들어주자 싶어 찾다보니 이 곳에 들어오게 되었네요. 저는 당장이라도 하고 싶지만, 아들에게 이 천기누설 공부법을 접하게 하여 본인이 효과적으로 수용하고 실천할 수 있는 시기가 언제가 좋을지 궁금합니다. 후기나 질문들을 보면 주로 고등학생이 대부분인것 같아서요.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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